골린이를 위한 스크린 골프 용어 !!!
골프에 입문하고
7번 아이언만 배운 상태로
스크린 골프에 따라간 추억(?)
혹시 있으신가요?
딱 한달 7번 아이언 배우고
사실 7번이 뭔지도 몰랐다는...
아무런 지식 없이 스크린 골프 입문
첫 스크린은
골프존(Golfzon) !!!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갔기 때문에
같이 간 사람들이 시키는대로
스윙만 휘둘렀던 것 같다
스크린 골프 브랜드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골프존(골프존파크)
카카오 골프(프렌즈 스크린)
SG골프(?)
스크린 골프 브랜드
1. 골프존(Golfzon)
특징
업계 1위
가장 많은 점포 수
센서 수와 카메라 기능에 따라
버전이 여러개 존재
4세대 : 비전(Vision)
- 천장 센서 추가, 공 회전 분석
4.5세대 : 비전 플러스(Vision +)
- 다양한 카메라 앵글
5세대 : 투비전(TwoVision)
- 천장 센서1, 정면 센서1, 그래픽 개선
6세대 : 투비전 플러스(TwoVision +)
- 게임 모드 추가
http://www.golfzon.com/
골프존 프리미엄 브랜드
골프존 파크(Golfzon Park)
더욱더 정교하며
바닥에도 스크린이 있어
느낌이 색다르다
http://www.golfzonpark.com/
2. 프렌즈 스크린 (카카오 VX)
천장 2개 센서
1초에 3800회 공 회전 파악
정교한 계산
귀여운 카카오 캐릭터가
캐디로 등장하는데
너무 귀여움
http://www.friendsscreen.kr/
3. SG골프
골프존이나 프렌즈 스크린보다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플레이 코스의 수가 가장 많고
비거리나 방향성이 좋다고 한다
화면구성도 좋고
커브드 스크린 사용
3개 중에 가성비가 가장 좋음
http://sggolf.com/main
위 세가지 스크린 골프 브랜드가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Top3 스크린 골프 !!!
다음으로 스크린 골프 용어
스크린 골프 용어
샷(Shot) : 공을 치는 것
퍼트(Putt) : 그린에서 공을 홀에 넣기 위해 치는 것
그린(Green) : 잔디를 잘 깎아 놓은 홀 주변 부분
페어웨이(Fairway) : 코스에서 잔디가 잘 다듬어진 구역
러프(Rough) : 페어웨이에서 벗어나 풀이 정돈되지 않은 구역
로드(Road) : 카드가 다니는 길
오비(Out of Bound) : 코스(말뚝)를 벗어나는 경우(벌타를 얻고 다음턴에 다시 쳐야됨)
해저드(Hazard) : 바다, 호수, 연못, 강, 도랑, 배수로, 하천 등을 포함한 구역(벌타를 얻지만 다음턴에서 해저드 근처에서 시작함)
벙커(Bunker) : 지면이 움푹 파여 모래로 쌓인 곳
투온(Two On) : 두번의 샷으로 그린 위에 올라가는 것
쓰리온(Three On) : 세번의 샷으로 그린 위에 올라가는 것
티업(Tee Off) : 발음은 티오프 이지만 보통 티업으로 부른다. 경기를 시작한다는 뜻
캐리(Carry) : 공이 공중 비행한 거리
비거리 : 캐리거리 + 낙하 후 굴러간 거리 총 합
컨시드(Conceed) : 퍼팅 후 홀컵에 들어가지 못하고 사전에 정한 거리 안에 들어 올 경우 더 이상 퍼팅 없이 홀인 했다고 인정해줌
멀리건(Mulligan) : 샷이 잘못되거나 만족스럽지 못할 때 다시 칠 기회 (보통 게임당 3회)
뒤땅 : 공의 뒤에 있는 땅부분을 쳐서 짧게 날아가는 경우
탑볼 : 공의 윗쪽을 쳐서 공이 낮게 날아가는 경우
스크린 골프를 처음 접하는
골린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스윙 연습만 한다고
끝이 아니었다
알아야 할 정보가
너무 많다!!!
골린이에게 아직까지
골프의 벽은 높다,,,
최근에 드라이버를 연습하고 있는데
골프 처음 시작하는 기분이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길게 보고
골린이의 길을 걸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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