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11

현대 직장인이 알면 좋은 것들(No Stress)

1. 어색한 상대와 친해지기 위한 스몰토크 기술 - 날씨, 취미 같은 가벼운 얘기로 스몰토크 시작 - 종교, 정치, 타인에 대한 험담은 금물 - 리액션을 잘하는 것이 말 잘하는 것보다 중요 - 친하지 않은 상사에게는 밝게 인사하는 것부터 시작 - 상대방과 내가 모두 준비된 상황에서 시도 2. 친하지 않은 사람과 무난하게 이어가는 대화법 - 컴플레인할 때 일상적인 목소리 유지 - 내 결점 말하고 부탁하기 - 다시 정상적인 상황 만들기 위해 즉시 노력 -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 습관 가져 3. 단숨에 사람 마음을 얻는 신체언어 5가지 - 항상 아이컨택 유지하고 얼굴에는 미소 - 적절한 스큰십과 터치 없는 스킨십 활용 - 바른 자세 유지 - 자신 있는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기 - 포커페이스 유지하..

잡동사니 2023.04.24

나를 위한 습관 만들기

인간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믿는대로 행동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자격증 공부를 준비하다가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물론 뭐든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시험에 계속 떨어지고 배가 점점 나오고 추진하던 일이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내 자신이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아니 나태해진 내 자신에게 화가 난 것 같다. 다시 나만의 습관을 만들어야 겠다. 한동안 습관을 만들기 위해 매일 매일 할 일을 관리 하려고 한다. 다시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가겠다🤟

잡동사니 2021.03.22

[드라마] 미친연기 신하균, 여진구의 JTBC 금토 드라마 '괴물'

지난주 주말 저녁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어준 드라마 '괴물'에 대해 알아보자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 이 멘트가 너무 소름돋게 드라마와 찰떡인 것 같다. 괴물은 심리 추적 스릴러의 묘미를 치밀하게 그려내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궁금한 내용이 너무 많다. 이동식(신하균)과 한주원(여진구)의 과거와 비밀? 얽히고설킨 만양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 20년 전을 연상케 하는 참혹한 사건? 어떤 진실이 기다리고 있을까? 누가, 왜, 이토록이나 기이한 만행을 저지른 것인가? 범인은 진짜 이동식인가? 현재의 사건은 과거 20년 전 사건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 스토리와 더불어 배우들의 연기 덕분에 숨막히는 상황에 같이 빠져들게 된다. 너무너무 궁금한 스토리 한줄평 '수많은 질문을 던지..

잡동사니 2021.02.24

2040년 자산 100억 만들기 프로젝트

설 연휴 동안 글을 하나도 쓰지 못했다. 아니 귀찮아서 쓰지 않았다,,, 2021년을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면서 나의 최종 목표인 100억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 하려고 한다. 2017년부터 사회에 발을 들였고 회사에 들어와 처음 돈을 벌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내 자산은 전세금, 차, 현금을 포함해 약 6천만원이다. 2021년을 시작으로 20년간 자산 100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려고 한다. 자산을 증식 시킬 방법으로 현재로써는 회사 급여와 주식투자 2가지 밖에 없다. 일단 10억이 될 때까지는 급여의 일부를 가지고 꾸준히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의 주식을 살 예정이다. 물론 중간에 결혼도 하고 은행의 돈을 최대한 빌려 집도 살 예정이다. 내 자산이 10억 정도 되었을 때는 조그만 사업을 ..

잡동사니 2021.02.15

이직은 어떻게 결심하고 실행 할 수 있을까?

'이직'의 사전적 의미는 직장을 옮기거나 직업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직장을 다니다보면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들어도 채용 사이트를 뒤적뒤적 거리기만 할 뿐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 회사를 다닌지 어느덧 5년차가 되었다. 이미 동기 5명 중 2명이 떠났고 나를 포함해 3명이 남았다. 평소에는 이직 생각이 없다가 누구 한명이 떠난다는 소식을 듣게되면 이유없이 마음이 무척 조급해진다. 나도 떠나야하나? 더 좋은 곳을 가는게 맞는걸까? 난 왜 계속 여기 있지? 언제 이직 준비 했을까? 배신자,,,, 등등 다양한 생각이 스치면서 그럴때마다 이직이라는 꿈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지금의 회사에 만족 할 수도 있겠지만 ..

잡동사니 20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