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14

[드라마] 미친연기 신하균, 여진구의 JTBC 금토 드라마 '괴물'

지난주 주말 저녁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어준 드라마 '괴물'에 대해 알아보자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 이 멘트가 너무 소름돋게 드라마와 찰떡인 것 같다. 괴물은 심리 추적 스릴러의 묘미를 치밀하게 그려내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궁금한 내용이 너무 많다. 이동식(신하균)과 한주원(여진구)의 과거와 비밀? 얽히고설킨 만양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 20년 전을 연상케 하는 참혹한 사건? 어떤 진실이 기다리고 있을까? 누가, 왜, 이토록이나 기이한 만행을 저지른 것인가? 범인은 진짜 이동식인가? 현재의 사건은 과거 20년 전 사건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 스토리와 더불어 배우들의 연기 덕분에 숨막히는 상황에 같이 빠져들게 된다. 너무너무 궁금한 스토리 한줄평 '수많은 질문을 던지..

잡동사니 2021.02.24

2040년 자산 100억 만들기 프로젝트

설 연휴 동안 글을 하나도 쓰지 못했다. 아니 귀찮아서 쓰지 않았다,,, 2021년을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면서 나의 최종 목표인 100억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 하려고 한다. 2017년부터 사회에 발을 들였고 회사에 들어와 처음 돈을 벌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내 자산은 전세금, 차, 현금을 포함해 약 6천만원이다. 2021년을 시작으로 20년간 자산 100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려고 한다. 자산을 증식 시킬 방법으로 현재로써는 회사 급여와 주식투자 2가지 밖에 없다. 일단 10억이 될 때까지는 급여의 일부를 가지고 꾸준히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의 주식을 살 예정이다. 물론 중간에 결혼도 하고 은행의 돈을 최대한 빌려 집도 살 예정이다. 내 자산이 10억 정도 되었을 때는 조그만 사업을 ..

잡동사니 2021.02.15

이직은 어떻게 결심하고 실행 할 수 있을까?

'이직'의 사전적 의미는 직장을 옮기거나 직업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직장을 다니다보면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들어도 채용 사이트를 뒤적뒤적 거리기만 할 뿐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 회사를 다닌지 어느덧 5년차가 되었다. 이미 동기 5명 중 2명이 떠났고 나를 포함해 3명이 남았다. 평소에는 이직 생각이 없다가 누구 한명이 떠난다는 소식을 듣게되면 이유없이 마음이 무척 조급해진다. 나도 떠나야하나? 더 좋은 곳을 가는게 맞는걸까? 난 왜 계속 여기 있지? 언제 이직 준비 했을까? 배신자,,,, 등등 다양한 생각이 스치면서 그럴때마다 이직이라는 꿈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지금의 회사에 만족 할 수도 있겠지만 ..

잡동사니 2021.02.04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의 가치는 왜 오르는 것일까?

이번에는 2017년에 뜨겁게 주목 받았던 비트코인(BitCoin)에 대해 알아보겠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의 화폐 단위는 BTC로 표시된다.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프로그래머가 개발하여, 2009년 1월 프로그램 소스를 배포 했다고 한다. 중앙은행 없이 전 세계적 범위에서 P2P 방식으로 개인들 간에 자유로운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거래장부를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여러 사용자들의 서버에 분산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해킹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암호 기법으로는 SHA-256기반의 암호 해시함수를 이용한다. 2009년 이후에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라이트코인, 에이코인, 모네로, 대시, 제트캐시, ..

잡동사니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