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로나 시대에 필수 소프트웨어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Zoom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전까지
화상회의를 직접적으로 사용해 본 기억이 없다.
회사에서도 화상회의 기능이 있긴 있었지만
사용할 경우가 거의 없었다.
그러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타난
어느 날 갑자기 화상회의가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이
두렵고 위험해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1년이 흐른 지금은
학교, 회사, 병원 등 모든 분야에서
줌(Zoom)을 통해
직접 만나지 않고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줌 말고도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많은 플랫폼이 있지만, 가장 빠르게 치고 나가는 기업은 줌이다.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낯설고 어색했지만, 지금은 직접 만나는 것이 귀찮을 정도로 익숙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개인 1:1회의, 100명 그룹 미팅, 300명 그룹 미팅 정도로 나누어 진다.
또한 라이센스 종류에 따라서
화면공유, 설문조사, 화이트보드 기능, 녹화기능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다.
백신과 치료제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진다고 해도, 영상회의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화상회의 플랫폼을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다른 기술과 접목한다면 교육뿐만아니라
온라인 콘서트, 온라인 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줌이나 큰 기업들은 이미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과연 줌이 앞으로도 화상회의 플랫폼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한줄평
'화상회의를 뛰어넘는 비즈니스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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