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해외

[전기차] 떠오르는 전기차 시장의 다크호스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듀기 2021. 2. 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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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핫한 전기차 회사
'Lucid Motors'에 대해 알아보겠다.

 

출처 : 루시드 홈페이지

 

 

루시드 모터스는 미국의 2007년 설립한 전기자동차를 제조하는 회사다.

 

 

루시드 모터스의 설립자는 2명이다.

 

그 중 버나드 채(Bernard Tse)는 전 테슬라 부사장이자 이사회 멤버였다.

테슬라의 공동 설립자이자 초대 CEO였던 마틴 에버하드(Martin Eberhard)가 영입한 인물로 테슬라의 첫 모델 로드스터와 다른 차종의 설계에 참여했고, 사업 개발, 배터리 팩 생산 감독을 했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테슬라에서 중책을 맡았다.

 

다른 공동 설립자 샘 웽(Sam Weng)은 전기차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배터리 시스템, 드라이브 시스템 개발을 이끌었다.

버클리 대학에서 전기 공학, 컴퓨터 과학을 전공했고, 오라클의 부사장을 지낸 베테랑 엔지니어다.

 


이전 사명은 「Atieva(아티에바)」라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 제조사다.

Atieva는 2007년 중국 전기 버스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제조사로 출발했다.

그리고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2016년 10월 사명을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로 바꿨다.

 

루시드에서 가장 먼저 선보일 차는 '루시드 에어'다.

이 모델은 2016년 12월에 공개한 컨셉트카의 완성형으로 2020년 9월 9일에 정식 공개된 F-세그먼트의 세단이다.

모델 S의 대항마로 무려 2.5초의 제로백을 자랑한다.

출시는 2021년 상반기에 예정되어 있으며,

항속거리는 600~800km 정도이며,

배터리는 LG화학의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다.

 

 

 

출처 : 루시드 홈페이지

 

 

또한 전기차 분야의 다른 많은 스타트업에 비해 앞서가고 있는 회사로 평가를 받는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로부터 1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사우디에 전기차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올해 안에는 전기차 럭셔리 세단인 '루시드 에어'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7000대 생산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연간 3만4000대까지 늘린다는 목표다.

 


루시드 모터스는

인간 경험을 중심으로 가장 매력적인
고급전기차를 만들고자 한다.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전기 에너지의 지속 가능성은 물론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전례 없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와 개발을 지속할 것이다.





한줄평


'돈을 많이 벌어서 꼭 한번은 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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