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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밌는게 없을까 찾던 중, 해리포터 마지막회를 보지 않았던게 떠올랐다.
마지막에 본 내용이 뭔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
(내 기억력이 좋지 않은 건지,,, 나이가 든 건지)
이번 기회에 시즌1부터 다시
정주행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시즌1이 2001년에 제작되었다.
어릴 때 영화관 가서 본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벌써 20년이 지났다.
주인공인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
다들 어릴 때라서 너무 귀엽다.
시즌1에서는 전반적으로
호그와트(마법 학교)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주인공들이 말하는 마법 모자에 의해 어느 기숙사에 배정되는지 선택되는 장면이다.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래번클루, 후플푸프'
4명의 호그와트 창립자의 이름을 딴 기숙사들이다.
기숙사 별로 함께 생활하고 쿼디치 팀 경기도 하기 때문에 기숙사 별로 경쟁이 있다.
학기가 끝날 때는 기숙사별 점수에 따라
우승팀을 정하기도 한다.
오랜만에 시즌1을 다시 봤는데
중간중간 기억나는 내용도 많지만,
주인공들이 귀여워서 너무 재밌었다.
앞으로 틈틈이 시리즈를 정주행하고
간단하게 후기를 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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