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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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게 없을까 고민하던 중 넷플릭스에서 발견한

'스타트업' !!!

중요한 등장인물 4명

1. 암호 화폐 출시를 위해 투자금이 필요한 사업가
(슈퍼 프로그래머) - 이지
2. 돈세탁할 방법을 찾고 있던 투자 회사 직원 - 닉
3. 마이애미 갱단의 2인자 - 로널드
4. 은밀한 비즈니스에 부패한 FBI 요원 - 필

한국 드라마 스타트업도 봤었는데,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해피앤딩이었다.하지만, 이 드라마는 해피앤딩으로 갈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든다.

마약을 유통하는 갱단 때문인지 총을 쏴 죽이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깜짝깜짝 놀랬던 것 같다.

시즌1은 앞에서 언급한 젠코인을 가지고 기업을 꾸려가는 내용이다.

시즌2에서 메인 내용은 다크넷이다. 젠코인이 러시아 갱단의 손에 넘어가자 새로운 벤처 사업을 꾸리게 된다.
깊은 나락에 빠진 이들은 또 한 번의 위험한 베팅을 통해 다시 일어나려 한다.
에러크넷이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어느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Web 서비스이다.

시즌3에서는 애러크넷이 성장할수록 커지는 위험이 커지게 된다.
냄새를 맡은 국가 안보국의 특별 요원이 애러크넷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목적은 하나, 검은돈과 불법으로 점철된 이들의 왕국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한줄평


'2016년도에 이 드라마를 봤다면, 비트코인에 투자해서 부자가 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