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

최근에 페이스북(메타)에서 판매하는 오큘러스(VR기기)를 구입했다!!

VR 게임을 해보면서 이게 현실인지 가상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리얼함을 느낄 수 있었다! 2018년에 나온 레디플레이어원 이라는 영화가 눈에 들어와서 검색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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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 역시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다. 어느 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가 사랑했던 80년대 대중문화 속에 힌트가 있음을 알린다. 제임스 할리데이를 선망했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IOI’라는 거대 기업이 뛰어든다. 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는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그리고 우승을 위해서는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세계의 우정과 사랑의 힘이 필요하기만 한데…
와 정말 이 줄거리만 보고 미래에 현실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암울한 현실을 벗어나 원하는 캐릭터로 원하는 장소로 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넷플릭스

영화 마지막 부분이 조금 유치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 CG는 완벽하다!! 영화에서처럼 나쁜 놈들이 가상현실 공간에서 범죄를 일으킬까봐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 좋은 면만 생각하면 완전 기대되는 미래 기술이다!!

VR 기기로 게임 해보면 저 날이 머지 않아 다가 올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한줄평


'곧 현실이 될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