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피쿠로스(Epicurus): 에피쿠로스는 평온함을 “아타락시아(ataraxia)“로 표현했습니다. 이는 마음의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난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는 쾌락을 추구하되, 신체적 쾌락보다는 정신적 쾌락을 강조하며, 욕망의 절제와 지혜로운 선택을 통해 진정한 평온함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스토아 철학(Stoicism): 스토아 철학자들은 평온함을 “아파테이아(apatheia)“로 설명했습니다. 이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들은 외부의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반응과 판단이 감정을 결정한다고 믿었으며, 평온함을 얻기 위해서는 이성적 사고와 감정의 통제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3.불교 철학(Buddhism): 불교에서 평온함은 “니르바나(Nirvana)” 또는 “열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