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브레이킹 배드 (Breaking Bad)

 

출처 : 넷플릭스 홈페이지 (https://www.netflix.com/kr/title/70143836)

 

 

브레이킹 배드는 2008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13년 시즌5에서 마무리 된 미국의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란
미국 남부지역의 슬랭(은어)으로

'막나가다, 권위에 도전하다' 등의 의미로 쓰인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변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다.

 

미국 최고의 작가 스티븐 킹이 가장 사랑하는 드라마라고 한다.

에미(Emmy)상 65회 66회 2년 연속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도 수상했다.

또한, 2014년 최고로 높은 평가를 받은 TV드라마 시리즈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이 드라마는 화학 박사 출신의 고등학교 화학 교사 월터 화이트(하이젠 버그)가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뇌성마비에 걸린 아들과 임신한 아내의 앞날을 위해 마약(메스암페타민) 제조에 손을 대는 이야기다.

암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고 가족의 앞날을 위해 졸업한 제자(제시 핑크맨)와 동업하여 마약을 만들어 팔면서 시작된다.

 

 

점점 미쳐가는 하이젠버그

 

 

 

중년 화학 선생님에서 마약 딜러 하이젠버그로 변해가는 모습에 이 드라마를 멈출 수가 없다.

하이젠 버그와 핑크맨은 마약을 만들어 팔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된다.

 

 

한 가족의 가장으로써 가족을 위해 불법으로 돈을 버는 모습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

많은 설정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주인공 아내의 동생 남편이 마약 단속 경찰인게 가장 재미있는 요소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완벽해서 소름이 끼치는 드라마다.

 

 

 

 

한줄평

 

 

 

'배우들의 소름돋는 연기와 미친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