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3

[넷플릭스 오리지널]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irs)

'에밀리, 파리에 가다' 작품은 2020년 10월 2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국 드라마이다. 로맨스 코미디 장르이며 총 10부작이다. 포스터에 나온 것 처럼 섹스 앤 더 시티의 제작진들이 제작한 작품인 듯 하다. 미국 시카고의 마케팅 회사에 다니던 주인공 에밀리가 프랑스 파리로 1년간 파견을 가게된다. 에밀리는 패션 일을 매우 사랑하는 워커홀릭이다. 파견간 그 곳의 회사의 사람들은 미국인 에밀리를 못마땅하게 받아들인다. 그들은 파리의 스타일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에밀리가 낯선 파리에서 엄청 고생하면서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이다. 조금 뻔한 스토리지만, 에밀리의 톡톡 튀는 연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었다. 그리고 에밀리가 입고 나오는 옷들은 전부 화려하고 개성넘치는데 에밀리와 ..

[넷플릭스 미드] 브레이킹 배드 (Breaking Bad)

브레이킹 배드는 2008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13년 시즌5에서 마무리 된 미국의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란 미국 남부지역의 슬랭(은어)으로'막나가다, 권위에 도전하다' 등의 의미로 쓰인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변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다. 미국 최고의 작가 스티븐 킹이 가장 사랑하는 드라마라고 한다. 에미(Emmy)상 65회 66회 2년 연속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도 수상했다. 또한, 2014년 최고로 높은 평가를 받은 TV드라마 시리즈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이 드라마는 화학 박사 출신의 고등학교 화학 교사 월터 화이트(하이젠 버그)가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뇌성마비에 걸린 아들과 임신한 아내의 앞날을 위해 마약(메스암페타민) 제조에 ..

[넷플릭스 미드] 홈랜드(Homeland) 리뷰

2011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20년 시즌8까지 제작되었는데 완결인지 아닌지는 끝까지 봐야 알 것 같다. 평소 SF, 액션, 스릴러 등의 영상을 시청하다 보니 넷플릭스 추천 알고리즘에 의해 메인 화면에 끊임 없이 나타났다. 제목만 보고는 끌리지 않았지만, 추천 알고리즘에서 사라지지 않았고, 결국 1화를 보게 되었다. 현재 시즌4를 보고 있는 중이다. 암을 유발하는 여주인공의 행동이 답답하지만, 심장 쫄깃쫄깃하게 미션을 클리어하는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끝까지 볼 생각이다. 전쟁중 실종되어 사망으로 추정된 미군 한명이 테러조직 은신처에서 극적으로 구조되면서 시작된다. 8년간 포로 생활을 마치고 고국에 돌아와 영웅 대접을 받는다. 하지만 여주인공이 그 미군을 변절한 테러리스트로 끊임없이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