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하고 있는 Strength 강화 운동

올해 8월에 시작한 운동을 소개하겠다.

 

약 4개월 정도 했는데, 겉으로 운동한 티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내 힘이 세졌다는 건 느낄 수 있다.

 

스트렝스 강화 운동이라는 것을 하고 있다.

 

여기서는 딱 4가지 운동만 한다.

 

3대운동 + 케틀벨

 

3대 운동이란 다들 아시겠지만 벤치프레스, 스쿼트, 데드리프트 3가지로 구성된다.

 

 

 

 

1. Bench Press (벤치 프레스)

벤치 프레스 나무위키

 

벤치 프레스는 벤치에 누워서 등과 가슴에 힘을 주고 바벨을 들었다 내리는 운동이다.

 

4개월 전에는 50kg 겨우 들었는데, 현재 80kg까지 들고 있다.

 

목표는 100kg이다.

 

 

 

2. Squat (스쿼트)

스쿼트

스쿼트는 다들 아시다시피 바벨을 어깨와 등에 올리고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이다.

 

쉬워보이지만 생각보다 자세잡기가 어렵다.

 

처음 갔을 때 110kg을 들었는데, 현재 160kg을 들고 있다.

 

목표는 200kg이다.

 

 

 

3. Dead Lift (데드 리프트)

데드리프트

데드 리프트는 전신의 힘을 활용하여 바벨을 들어 올리는 운동이다.

 

이 운동이 정말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코어 힘을 기르는데 최고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100kg 겨우 들었는데, 현재 150kg을 들고 있다.

 

목표는 200kg이다.

 

 

 

마지막으로 케틀벨 운동을 하는데,

 

관장님이 매주 케틀벨을 가지고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 오신다.

 

근력 + 유산소 느낌으로 주 1회씩 하고 있는데, 

 

쉽다고 생각했는데 케틀벨 운동 하는 날이 3대 운동보다 훨씬 더 힘든 날이다,,,

 

 

 

3대 운동이란 것을 처음 배워보았는데,

 

무게를 늘려가면서 내 힘이 세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다.

 

물론 중간중간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나이가 더 들기전에 운동과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인만큼 너무 욕심내지 않고

 

다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