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당신은 너무 늦게 깨닫지 않기를
이해하고 이해받고 싶은 당신을 위한 공감 수업 정말 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게을러 빠진 나란 놈! 반성하자!! 아서 P. 시아라미콜리 & 캐서린 지음 박단비 옮김 작가는 35년 이상 환자들을 상담해온 임상심리학 박사님이며, 현재 하버드대학교 의대의 임상심리학 교수님이다. 하버드 대학교 교수님(?)이라서 믿고 읽었다. 와이프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싶어서 이 책을 주문하게 되었다. 평소 공감을 잘 못한다고 생각했기에, 책을 읽고 행동으로 노력해보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알던 공감은 정말 얕은 개념의 공감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공감이라는 것은 한 문장으로 설명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공감을 잘 하기 위해서는 정직, 겸손, 용납, 관용, 감사, 믿음, 희망, 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