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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리오카트, 모여봐요 동물의 숲, 어드벤처 피트니스 게임 링피트 등 콘솔 게임의 선두주자 닌텐도(Nintendo)

닌텐도는 콘솔용 게임을 만드는 일본 기업이다.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며 비디오 게임 산업의 초창기인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것도 이런 시대에 여전히 독자적인 플랫폼 비즈니스로 순수게임산업 시가총액 1위에 앉아 있는 기업이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찾다가 닌텐도 스위치를 샀다. '닌텐도'라는 게임기를 엄청 많이 들어봤지만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게임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크게 Nintendo Switch와 Nintendo3DS 두가지로 나눠진다. 닌텐도의 가장 큰 장점은 콘솔용이라서 휴대가 편리하고 여러명이 모여서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이번에 구매한 닌텐도 스위치는 위의 사진처럼..

기업탐방/해외 2021.03.04

[드라마] 미친연기 신하균, 여진구의 JTBC 금토 드라마 '괴물'

지난주 주말 저녁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어준 드라마 '괴물'에 대해 알아보자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 이 멘트가 너무 소름돋게 드라마와 찰떡인 것 같다. 괴물은 심리 추적 스릴러의 묘미를 치밀하게 그려내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궁금한 내용이 너무 많다. 이동식(신하균)과 한주원(여진구)의 과거와 비밀? 얽히고설킨 만양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 20년 전을 연상케 하는 참혹한 사건? 어떤 진실이 기다리고 있을까? 누가, 왜, 이토록이나 기이한 만행을 저지른 것인가? 범인은 진짜 이동식인가? 현재의 사건은 과거 20년 전 사건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 스토리와 더불어 배우들의 연기 덕분에 숨막히는 상황에 같이 빠져들게 된다. 너무너무 궁금한 스토리 한줄평 '수많은 질문을 던지..

잡동사니 2021.02.24

[tvN]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드라마 빈센조' (VINCENZO)

시지프스와 함께 시작한 tvN 주말 드라마 '빈센조'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송중기)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전여빈)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조금 유치 할 수도 있지만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에서 배신 당한 빈센조 카사노(송중기)가 주인공이라서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여주인공(전여빈)도 그냥 똑똑하기만 한 변호사가 아닌 흥이 넘치고 유쾌한 캐릭터라서 지루하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홍보 영상에 협상이 아닌 경고!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 라는 멘트가 나오는데 여기서 빈센조가 그냥 나쁜놈이 아닌 다크 히어로라는 걸 알 수 있다. 아직 2회 까지 밖에 보지 않았지만 금이 있는 건물을 사수하려는 빈센조와 그 건물을 무너뜨리려는 바벨그룹 사이에 재밌고 흥미로운 ..

[드라마]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

최근 시작한 드라마 '시지프스'에 대한 사전조사 제일 먼저 검색창에 검색부터 해봤다. 스토리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조승우)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박신혜)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조승우, 박신혜는 평소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끝까지 보려고 한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넷플릭스에 올라온다는 것이다!!! 본방을 자주 놓치기 때문에 언제부턴가 넷플릭스에 올라오는 드라마만 보게 되었다. 현재까지 첫회만 본 상태이다. 평소 SF 장르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매우 재미있는 소재의 드라마 인 것 같다. 지구와 다른 공간이 나오는 것도 흥미로웠고 잘나가는 ..

[전기차] 떠오르는 전기차 시장의 다크호스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최근 가장 핫한 전기차 회사 'Lucid Motors'에 대해 알아보겠다. 루시드 모터스는 미국의 2007년 설립한 전기자동차를 제조하는 회사다. 루시드 모터스의 설립자는 2명이다. 그 중 버나드 채(Bernard Tse)는 전 테슬라 부사장이자 이사회 멤버였다. 테슬라의 공동 설립자이자 초대 CEO였던 마틴 에버하드(Martin Eberhard)가 영입한 인물로 테슬라의 첫 모델 로드스터와 다른 차종의 설계에 참여했고, 사업 개발, 배터리 팩 생산 감독을 했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테슬라에서 중책을 맡았다. 다른 공동 설립자 샘 웽(Sam Weng)은 전기차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배터리 시스템, 드라이브 시스템 개발을 이끌었다. 버클리 대학에서 전기 공학, 컴퓨터 과학을 전공했고, 오라클..

기업탐방/해외 2021.02.17

[배구선수] 과거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내 생각

최근 배구선수 학폭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평소 배구 경기 보는 것을 좋아하던 나에게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특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배구 팀, 여자배구 팀에서 학폭 가해자가 4명이나 나왔다는 사실에 배구에 대한 정이 뚝 떨어졌다. 학창 시절을 돌이켜 보면 항상 이유없이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었던 것 같다. 왜 친구를 때리고 괴롭혔을까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유가 없다. 가해자가 어떠한 이유를 말하든 용서 해줄 수가 없다. 아니, 용서 할 가치가 없다. 지금까지 학폭 피해자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학폭 가해자는 평생 피해자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반성하면서 살아야 한다. 앞으로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적 차원에서 가해자에 대한..

2040년 자산 100억 만들기 프로젝트

설 연휴 동안 글을 하나도 쓰지 못했다. 아니 귀찮아서 쓰지 않았다,,, 2021년을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면서 나의 최종 목표인 100억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 하려고 한다. 2017년부터 사회에 발을 들였고 회사에 들어와 처음 돈을 벌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내 자산은 전세금, 차, 현금을 포함해 약 6천만원이다. 2021년을 시작으로 20년간 자산 100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려고 한다. 자산을 증식 시킬 방법으로 현재로써는 회사 급여와 주식투자 2가지 밖에 없다. 일단 10억이 될 때까지는 급여의 일부를 가지고 꾸준히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의 주식을 살 예정이다. 물론 중간에 결혼도 하고 은행의 돈을 최대한 빌려 집도 살 예정이다. 내 자산이 10억 정도 되었을 때는 조그만 사업을 ..

잡동사니 2021.02.15

[다이어트] 체중 6kg 감량을 위한 다짐과 플랜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 축구, 수영을 좋아한다. 그리고 몸을 만들기위해 헬스장에서 웨이트 운동 하는 것도 좋아한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긴 이후로 운동을 띄엄띄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최근 2~3개월은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알고 있었지만 어제 저녁 거울에 비친 내 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충격과 동시에 이대로 시간이 흐르면 돌이킬 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정신 차려야 한다. 더 나태해지면 안된다. 단기목표로 4월 말까지 6kg 감량하겠다. 하루에 최소 1시간은 유산소 운동을 하겠다.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은 평일은 조깅이나 산책을 할 수 있고 주말은 집 근처 등산이 가능하다.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근력 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겟다. 근력 운동은 헬스장을 ..

[넷플릭스] 한국판 스타워즈 승리호 (Space Sweeper, 2020)

지난 2월 5일 개봉한 영화 승리호 후기를 쓰겠다. 포스터만 보면 4명의 주인공이 악당을 무찌를 것 같은 결말이 느껴지는데, 좀 유치해 보인다. 하지만 김태리, 송중기 주연이기 때문에 넷플릭스 개봉과 동시에 볼 수 밖에 없었다. 네이버에 나오는 기본정보는 다음과 같다.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오지 마! 쳐다보지도 말고, 숨도 조심해서 쉬어. 엉..

이직은 어떻게 결심하고 실행 할 수 있을까?

'이직'의 사전적 의미는 직장을 옮기거나 직업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직장을 다니다보면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들어도 채용 사이트를 뒤적뒤적 거리기만 할 뿐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 회사를 다닌지 어느덧 5년차가 되었다. 이미 동기 5명 중 2명이 떠났고 나를 포함해 3명이 남았다. 평소에는 이직 생각이 없다가 누구 한명이 떠난다는 소식을 듣게되면 이유없이 마음이 무척 조급해진다. 나도 떠나야하나? 더 좋은 곳을 가는게 맞는걸까? 난 왜 계속 여기 있지? 언제 이직 준비 했을까? 배신자,,,, 등등 다양한 생각이 스치면서 그럴때마다 이직이라는 꿈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지금의 회사에 만족 할 수도 있겠지만 ..

잡동사니 2021.02.04